노다메 칸타빌레
마침 피아노의 숲을 올리고 나니까 노다메 칸타빌레도 함께 올리는게 맞겠습니다.
음...노다메 칸타빌레를 올리려다 보니 또 '벡(Beck)'이 생각나네요.
'4월은 너의 거짓말'이란 작품도 있고-슬퍼요ㅜㅜ-...
그러고보니 제가 음악만화를 싫어한 건 아닌가 봅니다^^
음악을 소재로한 작품 중에는 노다메 칸타빌레가 제일 성공한 작품일 겁니다.
애니에 드라마, 영화까지 엄청난 성공을 거둔 작품이고 OST 음반까지 출시됐으니까요.-
저도 더블판으로 된 노다메 카타빌레 음반을 갖고 있는데
앨범도 너무 많아서 여기서 소개는 안하겠습니다.
워키백과를 보니
"2004년 제28회 고단샤 만화상 소녀 부문 수상을 한 작품이다.
단행본은 23권까지로 총 2600만부가 발행되었다."
엄청나죠...ㅡㅡ;;;
만화도 재미있지만 우에노 주리가 주연한 드라마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우에노 주리가 주인공 노다 메구미-줄여서 노다메- 캐릭터를 너무 잘 살려서
오히려 만화의 이미지가 약하게 느낄 정도입니다.
남주인 치아키 신이치로 나오는 타마키 히로시도 멋있습니다. 강추~
드라마에 나온 남주 치아키와 여주 노다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