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즈
캠퍼스 블루스의 모리타 마사노리 작품으로 남자들만이 아는 공감이 있습니다.^^
마에다 타이슨이 교사가 되서 돌아온 듯한 작품으로 1998년부터 2003년까지 연재되면서
24권으로 완결됐는데 국내에서는 캠퍼스 블루스만큼의 인기는 없었다고 하지만
저는 못지않게 재밌게 읽은 작품입니다.(다시 읽어봐도 재밌습니다 ㅎㅎㅎ)
한 주먹하는 열혈 폭력교사? 카와토 코이치가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망가진
고등학교 야구부를 부활시키고 코시엔을 목표로 다시 뛰게 한다는 스토리로
디테일하게 표현되는 인물들의 표정들과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재미있습니다.
다시 보니까 좀 닭살 돋는 대사들이 많긴 하지만 살면서 이런 판타지같은
스토리 하나쯤 느껴보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 특유의 캐릭터 작화와 유머코드가 여전한 작품으로 2008년에는 드라마로,
2009년엔 극장판으로도 상영되어 인기를 끌었다고 하니까 코드만 맞으면
두 말 필요없이...
강추~^^
누군가의 고등학교 생활과 너무 비슷한 장면이라 따로 뽑았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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