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믈리에르
소믈리에르는 여성 소믈리에-와인감별사-를 말합니다.
스토리는 바텐더의 조 아라키가 맡고 마쓰이 가츠노리가 작화를 했는데 조 아라키 원작이다보니
바텐더의 칵테일과 같이 소믈리에르의 와인도 비슷하게 치유와 화합의 역할을 하는 작품입니다.
와인과 관련된 작품들은 '신의 물방울'이란 작품때문에 항상 비교를 당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신의 물방울같은 넘치는 표현들이 없어서 더 좋았습니다.
주인공 이츠키 카나와 연관된 비밀들이 부담스럽게 전개되지만 와인과 관련된 에피소드들은
나름 관계의 회복과 위로를 주제로 한 이야기들로 되어 있고 또 이 작품에 등장하는 와인들이
그렇게 고가의 와인들은 아니라고 하네요.
작품에 등장하는 와인들 가격이 1만엔 이하 5천엔 전후의 와인들이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니까
와인을 좋아하는 분들은 권말에 나오는 와인소개와 설명들도 읽으면서 음미하면 좋을 듯 합니다.^^
와인에 관심있는 분들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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