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오브 투모로우, All You Need is Kill

엣지 오브 투모로우, All You Need is Kill

 

'123번째...50번째 쯤부터 시작된 편두통이 심하다...'

 '전투개시 61분만에 전사...'

기타이와의 전쟁으로 시간의 윤회 속에서 계속 죽음을 격게 되는 주인공 케이지는

오늘도 124번째 죽음을 맞이하고 똑 같은 침대에서 일상처럼 아침을 맞이합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처럼 전장 속에서 죽음을 격고 있는 힌 군인을 주인공으로 한 

이 작품은 바로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원작인 'All You Need is Kill'이란 작품입니다.

2004년 일본에서 라이트 노벨로 출판됐는데 2014년 타케시 오바타에 의해 만화로

출간되고 몇 개월 뒤에 톰 크루즈 주연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개봉됩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는 부분적인 각색에서 조금 다른 부분이 있지만 시간의 윤회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와 데스노트의 타케시 오바타만의 디테일하면서도

뛰어난 작화는 영화를 본 사람이라도 충분히 원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