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항로
제가 손에 꼽는삼국지 만화 중 하나입니다.
일단 작화는 기본이고 스토리의 중심이 기존의 유비가 아니라 조조를 중심으로 합니다.
제일교포 이학인님 스토리로 왕흔태라는 중국식 이름을 사용하는 일본 작가의 작품입니다.
1994년부터 2005년까지 연재된 작품인데 제가 이 작품을 본 건 훨씬 지나고나서 입니다.
출간의 문제인지 제 촉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눈에 띤 순간부터는 계속해서
읽었던 작품입니다.
조조 중심의 삼국지라는 설정도 좋았고 12금 정도의 노출과 모든 캐릭터들이 한 성격 한다는...
삼국지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