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 EYES
1987년부터 2002년까지 연재되면서 40권으로 완결된 작품입니다.
타카다 유조란 작가의 작품으로 2016년부터 두번째 이야기가 연재되고 있습니다
처음 3X3 EYES를 볼 때가 해적판인지 소년챔프를 통해서 본건지 기억은 안나는데
몇년간 야금야금 단행본을 모았었습니다.
그 당시에 볼 수 없었던 힌두신화를 기반으로 한 세계관과 주인공 후지이 야쿠모와
삼지안 운가라 파이의 개고생하는 스토리가 지금도 생각납니다.
단행본으로 끝까지 보진 못하고 나중에 완결본을 봤는데 다시봐도 탄탄한 스토리와
작화는 끝까지 정주행해도 좋은 작품입니다.